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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구멍 척추 내시경을 받고 지인 분 퇴원 이야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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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리더스 병원 작성일18-01-29 16:06 조회3,434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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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

오늘은 제 지인분이 두 구멍 척추 내시경을 받고 퇴원 하셨는데요. 가시면서 본인이 이렇게 한 말씀하시네요.. 앓던 이가 빠진 것 같아 시원하다고...

 

118일 허리디스크로 인하여 지인 분께서 연락이 왔다. 본원 오기 전 여러 병원을 다니시다

가 치료를 받아도 잠시뿐 그래서 00병원에서 척추비수술 (고주파수핵응고술)을 받으려고 예약 및 일정까지 잡아놓고 본인이 좀 마음(이상하다고 생각되어)이 찝찝하여 내게 연락이 왔다. 증상을 물어보니 다리가 찌릿찌릿하고, 10분만 서 있어도 서 있지 못한다고 하신다. 그래서 일단 본원에 와서 진료를 한번 보자고 이야기 했더니 다음날 병원에 오셨다. 진료를 보는데 허리디스크, 척추관 협착증까지 동반되어 본원의 장점인 두 구멍 척추 내시경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드리고 1주일 후 시술 받기로 예약 및 시간을 정하시고 댁으로 가셨다.

 

1주일 후 본원에서 두 구멍 척추 내시경을 시술을 받으시고 본인도 의심 들 정도 그렇게 반심 반의하셨다고 솔직히 이야기 하면서 정말 새벽에 일어나 화장실을 가는데 새로 태어나 걷는 기분이었다고 본인이 직접 말씀 하신다. 정말 찌릿찌릿 한 것이 없으니 살 것 같다고……. 내가 봐도 걷는 것이 자연스럽게 정상인처럼 걷는다.

나도 막상 걱정되었는데 이렇게 좋으니 나도 기분이 좋았다. 식구 분들께서도 좋아 하신다.

퇴원 하시면서 고맙다고 웃음 ^-^시면서 밥 한 끼 살께…….동생하신다. 감사해요. 형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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